수술 전에 해 볼 수 있는 비수술 치료

「수술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들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상태가 수술 말고는 방법이 없는 상태인지, 수술 전에 해 볼 치료가 남아 있는 상태인지입니다. 삼성굿닥터정형외과의원은 비수술 통증 클리닉에서 신경치료와 스포츠 외상, 만성 관절 통증, 체외충격파, 프롤로치료를 봅니다.
통증을 한 가지 방법으로만 치료하지 않습니다
같은 부위가 아파도 원인은 여럿입니다. 염증이 주된 원인일 때도 있고 힘줄이 약해졌거나 신경이 눌렸거나 근육이 굳어 당길 때도 있습니다. 치료 하나로 모든 통증이 낫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 병원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까지 4개 과목을 신고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을 다루는 과목과 재활을 다루는 과목이 한 병원 신고 안에 함께 있으면 진단한 뒤 다음 단계 치료로 넘어가기가 수월합니다.
체외충격파는 어떤 때 쓰는가
이곳은 체외충격파 장비를 집중형과 방사형 두 가지로 갖추고 전용 치료실을 둡니다. 두 방식은 충격이 닿는 깊이와 범위가 다릅니다. 집중형은 좁은 부위를 깊게 자극하고 방사형은 넓은 부위를 얕게 자극합니다.
주로 오래된 힘줄 문제에 씁니다. 아침 첫걸음에 발뒤꿈치가 아플 때, 물건을 들 때 팔꿈치 바깥쪽이 아플 때, 어깨 힘줄에 석회가 보일 때가 흔한 예입니다. 셋 모두 갓 다친 상태가 아닌 오래된 문제입니다. 다친 직후에는 다른 처치가 먼저입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보통 며칠 간격으로 여러 번 하고 치료 중과 직후에 통증이 조금 올라갔다가 가라앉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 점을 미리 알고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신경치료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
허리나 목에서 신경이 눌리면 아픈 곳이 눌린 곳과 달라집니다. 허리가 원인인데 다리가 저리고, 목이 원인인데 손이 저린 식입니다. 이때 신경이 눌린 곳 주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처치를 합니다.
이곳은 투시 디지털 방사선 장비를 신경치료실에 두고 바늘 끝을 보면서 주사합니다. 척추 주변은 구조가 복잡하고 바늘이 들어가는 깊이가 손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화면으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넣을 때와 짐작으로 넣을 때는 약이 들어가는 위치가 다릅니다.
신경치료는 눌린 구조를 되돌리지 못하고 그 주변의 염증과 부기를 줄입니다. 효과가 있어도 자세와 근육을 바꾸지 않으면 통증이 다시 돌아옵니다. 주사 뒤에 재활을 이어서 하는 이유입니다.
프롤로치료를 물으시는 분께
프롤로치료는 느슨해진 인대나 힘줄 부착부에 자극을 주어 조직이 스스로 두꺼워지게 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번에 나눠 하고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와는 작용하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 점을 알아 두시면 상담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어느 치료가 맞는지는 지금 상태가 염증기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여부를 알려면 초음파로 보거나 경과를 몇 주 지켜봐야 합니다.
몇 주를 해 보고 다시 판단하는가
비수술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간을 정해 두는 일입니다. 치료가 끝없이 이어지면 수술이 필요한 상태를 늦게 발견하게 되고, 너무 짧게 끊으면 나아질 수 있던 상태도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첫 진료에서 「무엇을 몇 주 해 보고 그때 무엇으로 판단하겠다」를 함께 정합니다. 통증 점수와 함께 움직이는 범위, 일상에서 할 수 있게 된 동작을 봅니다.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석 달 뒤에도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수술이 먼저인 경우
힘이 빠질 때, 대소변 조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저린 범위가 점점 넓어질 때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뼈가 어긋난 골절이나 완전히 끊어진 힘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는 비수술 치료에 시간을 쓰면 손해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변화가 크더라도 생활에 지장이 적으면 서두르지 않습니다. 수술 여부는 사진보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정합니다.
집에서 하는 관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처치는 통증을 낮춰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 상태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몇 주 뒤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프지 않다고 예전 활동량으로 바로 돌아가면 대개 다시 아파집니다.
처치 뒤에 무엇을 피하고 무엇을 해도 되는지를 진료실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쉬어야 하는 기간과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사를 자주 맞아도 되는지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는 주사는 횟수와 간격에 기준이 있습니다.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면 힘줄이 약해질 수 있어서 같은 곳에 계속 맞지 않습니다. 몇 번 맞았는지를 환자분도 기억해 두시고, 다른 병원에서 맞으셨다면 그 횟수도 알려 주셔야 합니다.
주사는 종류에 따라 성질이 다릅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 관절 안을 매끄럽게 하는 주사, 조직을 자극하는 주사는 목적이 각각 다릅니다. 「주사 한 대」로 뭉뚱그려 생각하시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비용을 물으시는 분께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처치와 그렇지 않은 처치가 섞여 있습니다. 보험 적용 여부는 처치 이름보다 적용 기준에 따라 정해지므로 시작하기 전에 접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액은 여기 적지 않았습니다. 상태와 횟수에 따라 달라져서 한 가지 숫자로 적을 수 없습니다.